[뉴스프라임] 제다이로 변신한 이정재…'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눈앞

2024-05-08 2

[뉴스프라임] 제다이로 변신한 이정재…'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눈앞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이정재 씨가 한국인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가 '트리플 천만'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대중문화계 소식들 김헌식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다음 달 5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이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에 '한국인 스타워즈는 상상도 못 했다' 반응이 나오는데 이정재 씨 역시 믿기지 않는다고 했어요?

예고편을 보니 이정재 씨가 '애콜라이트'에 출연하게 된 배경엔 '오징어 게임' 효과가 있었다고요?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이정재 씨는 극 중 제다이 마스터 솔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어떤 인물인가요?

앞서 배우 박서준 씨는 영화 '마블스'로, 마동석 씨는 '이터널스'로 관심을 모았으나 흥행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는데요. 이번엔 어떨 거라 보세요?

연예계에 반가운 소식이 또 있죠. 배우 한예슬 씨가 깜짝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열애도 혼인신고 소식도 직접 공개하면서 당당하고 솔직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에요?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분쟁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해 본다면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려 관련 절차에 나섰고, 민 대표는 방어에 나섰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어도어는 모레(10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민 대표 해임 수순을 밟기 위한 절차로 보이는데요. 하이브의 계획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민 대표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카드를 들고나왔죠?

하이브와 민 대표 간 대립이 격화하면서 팬들의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진스 일부 팬들이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 시위도 벌이고 있다고요?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 말고도 뉴진스 활동에 악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뉴진스 멤버 혜인이 지난달 연습 도중 부상으로 발등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결국 공식 활동도 어렵게 됐어요?

마지막은 영화 소식입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트리플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천만 돌파 언제쯤 가능할까요?

'범죄도시4'가 천만을 찍으면 1편(688만)을 제외하고 2, 3, 4편이 모두 천만을 넘는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이렇게 시리즈 영화가 연달아 인기를 얻는 것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할리우드 대작 '혹성탈출' 등 신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도 '범죄도시4' 예매율이 높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부터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모아오고 있는데, 흥행 이유를 분석해보신다면요?

'범죄도시4'의 이러한 기록 배경엔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봉 초기 상영점유율이 80%를 넘기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나왔었는데요. 이를 두고 "문제다", "정당한 경제 행위다" 공방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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